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뷔는 7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깔끔한 블랙 진과 상의에 체크무늬 로브가운을 매치에 깔끔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8, 9, 10일 3일 동안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윙스 투어'는 2014년 시작한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BTS LIVE TRILOGY EPISODE)'의 마지막 시리즈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북남미, 동남아, 호주, 일본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팬들과 만났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