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tyle] 이요원-한예슬-소녀시대 윤아, 겨울 한파 대처하는 각양각색 공항패션
[Star★Style] 이요원-한예슬-소녀시대 윤아, 겨울 한파 대처하는 각양각색 공항패션
  • 승인 2017.12.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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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한예슬, 소녀시대 윤아가 한파에 대처하는 각양각색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요원은 5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요원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 패딩을 착용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체크 패턴과 와펜 디테일의 메트로시티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요원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제품으로,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에 따뜻한 모직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와펜 장식이 더해져 감각적인 디자인의 체인 숄더백이다.

  

5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마로 출국한 한예슬은 추워진 날씨에도 빛나는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 날 한예슬은 퍼 무스탕으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그는 자칫 심플할 수 있었던 라인에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백을 선택해 센스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해외 일정 차 사이판으로 출국한 윤아는 추운 날씨에도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윤아는 모던한 감성이 더해진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핸드메이드 코트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이너로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은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불가리, 에이치커넥트, 나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