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고세원-임혜영-김성기 "함께 참석했어요"
[SS포토] 고세원-임혜영-김성기 "함께 참석했어요"
  • 승인 2009.04.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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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고세원(좌부터), 임혜영, 김성기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제 3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열린 ‘더 뮤지컬 어워즈’는 지난 2007년 개막한 이래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국내 뮤지컬계의 최고 행사인만큼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과 포토월에는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시상식에는 윤석화, 오만석, 전수경, 류정환, 최정원, 홍지민, 홍수아 등 좀처럼 보기 힘든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 출품작 ‘대장금’, ‘돈 주앙’, ‘드림걸즈’, ‘라디오 스타’, ‘소리도둑’, ‘진짜진짜 좋아해’ 등 총 38개의 작품과 소극장 창작 뮤지컬 출품작 ‘마이 스케어리 걸’, ‘사춘기’, ‘즐거운 인생’, ‘카페인’ 등 총 13개의 작품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출품작 중 ‘내 마음의 풍금’, ‘미녀는 괴로워’, ‘진짜진짜 좋아해’, ‘형제는 용감했다’가 최우수창작뮤지컬상 후보로 올랐으며 ‘드림걸즈’, ‘오즈의 마법사’, ‘자나, 돈트!’, ‘지붕위의 바이올린’이 최우수외국뮤지컬상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 3회 ‘더 뮤지컬 어워즈’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진태, 김호영, 류정환, 오만석, 조정석이 올랐으며,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소냐, 차지연, 최성희(바다), 홍지민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제 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수상자]

▲남우주연상/김진태(지붕 위의 바이올린)

▲여우주연상/최성희(미녀는 괴로워)

▲남우신인상/강태을(대장금, 돈 주앙)

▲여우신인상/임혜영(마이페어레이디, 지킬앤하이드)

▲남우인기상/승리

▲여우인기상/옥주현

▲남우조연상/최민철(드림걸즈)

▲여우조연상/정선아(드림걸즈)

▲최우수창작뮤지컬상/미녀는 괴로워

▲최우수외국뮤지컬상/드림걸즈

▲최우수재공연상/대장금

▲소극장창작뮤지컬상/마이 스케어리 걸, 사춘기

▲연출상/김동혁(미녀는 괴로워)

▲작사작곡상/장유정/장소영(형제는 용감했다)

▲극본상/장유정(형제는 용감했다)

▲안무상/이란영(컴퍼니)

▲무대미술상/채송화(미녀는 괴로워)

▲조명음향상/김기영(내 마음의 풍금)

▲음악감독상/김문정(내 마음의 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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