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꺾고 2주 연속 1위…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꺾고 2주 연속 1위…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1.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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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TOP5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 그라운드가 지난주에 이어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1.20.~2017.11.26.)’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4주차,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 시간 점유율 28.2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5.13% 증가했다. 반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5.59%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67% 감소했다. 오는 28일 스쿼드 모드 업데이트를 앞둔 ‘배틀그라운드’의 거침없는 행보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위권 내 유일한 스포츠 장르인 ‘피파온라인3’는 12월 ‘피파온라인4’ CBT를 앞두고 진행한 ‘트레이드 DAY’ 이벤트 진행으로 사용시간 점유율이 전주대비 18.21% 증가했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증감률이 집계됐다.

11월 4주차 상위 20위 순위 내 가장 큰 점유율 변화를 보인 ‘피파온라인 3’가 주간 핫게임에 선정됐다. 수능 종료 이벤트와 ‘트레이드 DAY’를 진행하며 사용시간 점유율이 전주 대비 18.21% 증가했다. 더불어 ‘피파온라인 4’ 출시 소식에 ‘피파온라인 3’의 유저 이전 혜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 4’는 12월 중 첫 CBT를 진행 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 3‘의 11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4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5.93%, 장르 내 점유율 92.46%를 기록했다.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디아블로3

9위 리니지

10위 메이플 스토리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