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에 등장한 이태임 동생이 누나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는 동생과 밥을 해먹는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과 시간을 보내는 내내 집에는 택배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 동생은 “뭐하는거야? 미친거아니야?”고 일침을 가했다.
“내가 좀 많이 시켰나보다”라면서 민망해하는 이태임의 모습에 동생은 “이정도면 병원 가서 치료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툴툴됐다.
이태임은 “이제 진짜 안할거다”라면서 “오늘 하필이면 다 몰아서 와서 절대 그렇게 과소비하고 그런 게 아니다. 평소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온다”고 변명했다.
동생은 “홈쇼핑 자주하는 거 아니냐. 놀고 있잖아. 놀면서 자꾸 돈을 쓰면 안 되지”라고 조언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비행소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