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한시윤, 초롱 눈망울 미모 네티즌 관심 '듬뿍'
'카인과 아벨' 한시윤, 초롱 눈망울 미모 네티즌 관심 '듬뿍'
  • 승인 2009.04.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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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에 출연중인 한시윤 / 화면 캡처

[SSTV|김지원 기자]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에 출연한 무명의 탤런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극중 간호사로 출연중인 한시윤에 대한 관심이 그것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 18회분에서 한시윤은 극중 초인(소지섭 분)의 도우미로 변신했다.

18회에서 초인은 살인누명을 쓰고 형사들에게 연행될 위기에 처한다. 초인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즈를 이용해 자신의 기도를 막아 실신지경에 이른다. 초인이 응급실로 이송돼 오자 담당 간호사로 나온 한시윤은 상황을 파악하고 초인의 목에서 거즈를 빼낸 뒤 빼낸 거즈를 감춰 초인의 증거물을 없애는 도우미 역할을 해 낸다.

한시윤은 극중 초인의 편에 서 있는 김현주 과장(하유미 분)을 따르는 간호사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18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초인을 도운 간호사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첫 눈에 반했다"는 글부터 "너무 아름답다. 눈이 너무 맑다" " 보는 순간 내시선을 꽉잡은 사람 ,다시 다운받아서 볼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왜 이렇게 눈에 아른거리는지.."등 한시윤의 미모에 반한 시청자들의 소감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실제 시청자들의 관심은 한시윤이 11회에서 잠시 비춰진 화면을 찾아내 올릴만큼 가히 폭발적이다.

1983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27세인 한시윤은 채널 cgv 커플브레이킹, KBS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했고, 오현란&JK 김동욱의 뮤직비디오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와 은휼의“붙잡고 싶어질테니까”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삼성생명,피자헛,신도리코,아침에 주스,미스터 피자 등의 광고에도 얼굴을 내비쳤었다.

한시윤이 '카인과 아벨'의 인기를 업고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지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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