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4살 나이차 무색’ 조정석·혜리, 동안 비주얼 자신감 ‘뿜뿜’ (투깝스)
[영상] ‘14살 나이차 무색’ 조정석·혜리, 동안 비주얼 자신감 ‘뿜뿜’ (투깝스)
  • 승인 2017.11.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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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4살 나이차 무색’ 조정석·혜리, 동안 비주얼 자신감 ‘뿜뿜’ (투깝스)

   
 

배우 조정석과 혜리가 서로의 연기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 임세미, 오현종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정석은 실제로 14살 나이 차나는 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나이 차이에 대해서 걱정도 되고 부담감도 있었지만, 작품 안에서 인물로써 접근하묜 좋은 앙상블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든다”라며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들어서 ‘어려 보인다. 나이를 거꾸로 먹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도 “저도 약간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조정석 선배님을 실물로 뵙는데 정말 동안이셨다. 나이 차이에 대해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 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까칠 발칙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 분)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극으로 올겨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투깝스’는 오는 11월 27일(월) 밤 10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