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마법, 첼시 '트레블' 가능할까?
히딩크의 마법, 첼시 '트레블' 가능할까?
  • 승인 2009.04.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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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 기자] 거스 히딩크의 마법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FA컵 결승에 올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과의 FA컵 4강전에서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스날을 2-1로 물리치고 FA컵 4강 결승 무대에 선착했다. 첼시는 20일 새벽에 벌어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에버튼의 또 하나의 FA컵 4강전 승자와 결승에서 FA컵 트로피를 놓고 맞붙게 됐다.

이 날 승리로 첼시는 히딩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월 21일 아스톤빌라전 이후 11승 2무 1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영국 FA컵 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있다.

FA컵 결승에 오른 후 영국 내부에서는 히딩크의 마법과 첼시의 트레블 달성 가능성 이야기가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첼시의 선수 구성이 세계 최강중 하나라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 여기에 스콜라리 감독의 취임이후 비틀거리던 팀워크가 히딩크 감독이후 제 자리를 찾고 공격의 핵인 '드록신' 드로그바가 본연의 파괴력을 되찾은데다 발락, 램버트 등도 정상 궤도에 올랐음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히딩크 부임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전에서 당한 1패 역시 조직력의 문제라든가 경기력의 부진 등이 아니라 많은 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운'의 부재로 인한 패배라는 의견이 대세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부터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첼시는 많게는 10경기 작게는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의 첼시의 전력이라면 10연승도 가능하다. 여기에 히딩크의 마법이 동반한다면?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고 호주의 16강, 러시아의 2008 유로컵 4강까지 전 세계에 자신의 매직을 선보였던 히딩크가 첼시를 트레블에 올려놓는 새로운 마법의 역사를 보여줄 것인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의 맨유는 20일 오전 0시부터 에버튼과 FA컵 4강전을 치룬다. 맨유-에버튼 전은 케이블TV MBC ESP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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