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4년만 등장에 박진영 못 알아 봐 "앗 예담이구나?"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4년만 등장에 박진영 못 알아 봐 "앗 예담이구나?"
  • 승인 2017.11.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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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폭풍성장'한 방예담을 알아보지 못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와 YG 연습생들의 배틀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JYP 연습생들을 YG 사옥으로 데려갔다. 박진영은 양현석이 오기 전까지 YG 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진영은 한참 말을 하던 중 "아 예담이구나? 바로 옆에 있었네"라며 놀랐다. 4년만에 등장한 방예담은 몰라보게 성장해 있었기 때문. 박진영은 "나는 왜 예담이가 없지 싶었다"며 그의 모습에 놀랐다.

또한, 박진영이 "내가 몰라본 줄 알고 서운했겠다"라고 하자 방예담은 "조금.."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아울러 YG 연습생 중에는 2011년 'K팝스타'에 출연했던 최래성도 소속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사진='스트레이 키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