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17일(금) ‘제17회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졸업 작품쇼 개최
서울모드, 17일(금) ‘제17회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졸업 작품쇼 개최
  • 승인 2017.11.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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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오는 11월 17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학위 과정 졸업작품패션쇼 &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 졸업 작품 전시회 메인 테마는 ‘각각의 색이 모여 하나를 이루어 내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COLORAMA(콜로라마)’로 학생들의 열띤 브랜드 론칭 프레젠테이션과  그들의 개성의 느낄 수 있는 브랜드별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모드의 패션디자인 졸업패션쇼은 ‘해시태그’(TAG)와 ‘커뮤니티’(COMMUNITY) 의 합성어인 ‘태그니티’(TAGNITY)로 메인 테마로 삼아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패션들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패션디자인 전임교수인 조성화 교학처장은 “크리틱 수업의 노하우와 패션디자이너와 MD들의 실질적인 지도와 조언이 더해져 예년에 비해 한층 더 완성도 높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패션의 중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서울모드는 제너럴아이디어 최범석 디렉터를 비롯해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 소프트코어 윤세나, 률앤와이 김동률, 반달 앤 컴퍼니 양희민 디자이너 등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현직 디자이너들이 대거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실무 중심 패션특성화 학교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소수 정예반을 구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수진으로 수업의 클래스가 다르다는 정평이 나있다. 현재 2018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8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