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승수, 진세연 향한 팬심 드러내…“마음의 상쾌함·위로·에너지”
‘뭉쳐야 뜬다’ 김승수, 진세연 향한 팬심 드러내…“마음의 상쾌함·위로·에너지”
  • 승인 2017.11.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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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 김승수가 진세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뜬다’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인 진세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를 맞으며 걸어가던 김성주는 “김승수에게 여행이란? 어떤 의미일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승수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인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주는 솔직하게 대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김승수에게 진세연이란?”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잠깐 생각에 잠기던 김승수는 “마음의 상쾌함”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위로, 에너지”라고 말을 덧붙여주며 “그런 분이 있다는 건 사실 행복 아니겠습니까? 한 번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이라고 마무리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