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남상미가 자신의 집과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통유리로 돼 채광을 자랑하는 남상미의 집에 양세형은 입을 다물 줄 몰랐다. “통유리면 먼지 많이 끼지 않냐”고 물어보는 양세형에 남상미는 “의외로 안 껴”라고 답했다.

이어 “공기가 좋아서 그런 거 같다”고 답하는 남상미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집과 잘 어울리는 탁자에 마음을 뺏긴 양세형은 계속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양세형은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남상미에게 냉장고를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다.

“냉장고?”하고 되묻던 남상미는 거리낌 없이 냉장고 안을 보여줬다. 깔끔하게 잘 정리 된 냉장고에 “미리 정리해둔 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남상미는 “원래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상미는 “냉장고에 들어간 게 별로 없어서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tvN ‘집밥 백선생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