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합성사진, 상부 지시였다? 문성근 "일베 쓰레기들이 한 줄 알았는데…"
2017.11.15트위터페이스북RSS
   
▲ 문성근 합성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성근 합성사진' 국정원 직원이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문성근의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문성근의 나체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유모(57)씨가 "상사의 부적절한 지시를 차단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지난 9월 문성근이 국정원 합성 사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문성근은 "정신을 못 차리겠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일간베스트(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쓰레기들이 한 줄 알았는데 국정원이 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성근은 이명박 정부를 향해 "정권 전체가 일베나 다름 없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일을 하고 있었던 거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문성근은 김여진을 언급하며 "김여진과 1시간 전에 통화를 했는데, 담담한 척 하려 하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성근은 "나는 아이들이 모두 컸지만, 김여진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다. 김여진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떨린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문성근과 김여진의 사진에는 나체 상태인 두 남녀의 얼굴에 문성근과 김여진의 얼굴이 합성돼 있어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유씨는 "상부의 지시에 따른 범행이었고, 불가피성이 있었다"며 "3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며 "정말 참담한 마음이다"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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