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누군가보니? 동갑내기로 평범한 사업가…"소탈한 모습에 반했다"
남상미 남편, 누군가보니? 동갑내기로 평범한 사업가…"소탈한 모습에 반했다"
  • 승인 2017.11.15 0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상미 남편/사진= tvN '집밥 백선생3'

남상미 남편이 남상미의 요리 실력을 언급한 가운데 남상미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백종원과 제자들이 남상미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남상미의 집과 남편이 공개됐다.

남상미는 남편에 대해 "우리 남편은 다 잘먹는다. 일등 신랑감이다"라며 자랑한 바 있다.

남상미의 남편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1월 결혼한 남상미는 그해 11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남상미의 남편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tvN '집밥 백선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