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 “우리 애들 또 건드리면 내 손에 죽는다”…최원영과 전면전
2017.11.14트위터페이스북RSS
   
 

드라마 ‘매드독’의 배우 유지태와 최원영의 불꽃 튀는 전면전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l 극본 김수진) 측은 14일 짜릿한 긴장감이 폭발하는 11회 예고편을 공개해 본 방송에 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을 비롯한 ‘매드독’은 미지급보험금을 이용해 태양생명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김민준은 생방송 인터뷰로 보험금을 노린 자살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진 형 김범준(김영훈 분)의 보험금은 블랙박스 분석이 끝나기도 전에 지급됐지만, 같은 시기 사망한 사람의 보험금은 자살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람들에게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에 관한 의심의 싹을 심은 ‘매드독’은 사고 원인을 은폐하려는 세력을 향한 더욱 강력한 반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1회 예고편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둘러싸고 태양생명, JH그룹과 ‘매드독’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최강우와 주현기(최원영 분)의 팽팽한 전면전이 긴장감을 높인다. “우리 애들 또 건드리면 내 손에 죽는다”고 읊조리는 최강우의 날카로운 눈빛과 “진짜 잡아야 할 인간은 주현기”라며 이를 가는 최강우의 얼굴에서 주현기를 향한 폭발적인 분노가 느껴진다.

주현기 역시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슬슬 개를 좀 잡아주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요구하며 악랄한 모습을 드러낸다. “검찰이 곧 들이닥칠 거야”라는 최강우의 다급한 음성과 수갑을 찬 모습은 ‘매드독’에 범상치 않은 위기가 찾아왔음을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울중앙지검 지검장 온주식의 아들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 엔딩을 선사한 펜티엄 온누리(김혜성 분)의 모습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현기는 온주식에게 “아드님은 무탈하게 치우셨느냐”고 물으며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드리운다.

밝은 모습으로 장난을 치던 전과 달리 잔뜩 주눅이 든 채로 날아드는 아버지의 거센 손길을 받아내는 온누리의 모습과 “펜티엄은 우리를, 아니 나를 기다리고 있잖아요”라는 박순정(조재윤 분)의 말이 온누리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함께 조사에 착수한 듯 보이는 김민준, 장하리(류화영 분), 박무신(장혁진 분)과 간호사로 위장한 박순정이 인질극을 벌이는 온누리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태양생명 차준규(정보석 분)와 JH그룹 주현기의 위협에 분노한 최강우가 본격적으로 칼을 빼 들면서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전개가 이어진다. 어느 한쪽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과 휘몰아치는 사건이 숨 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매드독’ 11회는 15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장규형 인턴기자 / 사진= ‘매드독’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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