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지태 “‘매드독’과 정반대 악역 검사, 변화 기대해달라” (꾼)
[영상] 유지태 “‘매드독’과 정반대 악역 검사, 변화 기대해달라” (꾼)
  • 승인 2017.11.10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유지태 “‘매드독’과 정반대 악역 검사, 변화 기대해달라” (꾼)

   
 

배우 유지태가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정반대의 검사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꾼’(제공/배급: ㈜쇼박스Ⅰ제작: ㈜ 영화사 두둥Ⅰ감독: 장창원)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현빈, 유재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장창원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 변신을 예고한 유지태는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속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게 내 계산이다. 배우가 꿈인 나로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선역, 악역 구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역할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