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애교, 실화’ 구구단 세정 두고 나영 VS 미나 애교 배틀 ‘승자는?’
[영상] ‘이 애교, 실화’ 구구단 세정 두고 나영 VS 미나 애교 배틀 ‘승자는?’
  • 승인 2017.1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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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 애교, 실화’ 구구단 세정 두고 나영 VS 미나 애교 배틀 ‘승자는?’

   
   
   
 

구구단 나영과 미나가 숨겨둔 애교를 발산했다.

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앨범 ‘Act.3 Chococo Factor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박경림의 사회로 구구단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샐리, 미나, 혜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멤버 소이는 어깨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 불참했다.

이날 박경림은 ‘구구단에서 애교 있는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세정은 “멤버들이 애교를 부끄러워하는데 실제로 애교가 타고났다”라며 “나영 언니와 미나가 애교를 잘 부린다”라며 언급했다.

이어 세정이 먼저 애교 시범을 보여준 뒤 나영과 미나는 즉석해서 애교 배틀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는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하여 구구단만이 그려낼 수 있는 달콤함과 기묘한 느낌을 가미한 곡으로 반복하는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다.

또한, 블루지한 기타 리프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롭고 매혹적인 곡이다.

한편, 구구단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