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락비 피오 “슈퍼주니어 선배님 팬, 같이 활동해서 기뻐”
‘컴백’ 블락비 피오 “슈퍼주니어 선배님 팬, 같이 활동해서 기뻐”
  • 승인 2017.11.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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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블락비 피오 “슈퍼주니어 선배님 팬, 같이 활동해서 기뻐”

그룹 블락비 피오가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블락비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블락비 피오는 비슷한 시기에 수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것에 대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팬인데 같이 활동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미소를 지었다.

태일은 “요즘 음원차트가 가늠을 할 수 없다. 부담되는 부분이 없진 않는데 저희 음악적인 콘셉트는 뚜렷하다고 생각한다. 차트 보다는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피오는 “멤버 작업을 할 때, 잘되는 음악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좋은 음악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라서 차트에 연연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게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차트가 좋았던 것 같다”면서 “차트가 잘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은 ‘몽타주’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