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투비, 늠름한 수트 자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 쾌거

보이 그룹 비투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 원장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장관 표창 7명(팀) 등 총 28명(팀)이 수상하게 되었다. 

‘문화훈장’에는 배우 윤여정, 박근형, 가수 남진, 코미디언 이경규, 작가 이금림, 프로그래며 故김지석이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에는 코미디언 김미화, 배우 손현주, 김상중, 차승원, 성우 양지운, 작사가 하지영, 가수 바니걸스 등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코미디언 김종석, 연주자 송홍섭, 이응복PD, 성우 유진, 엑소, 션, 가수 장윤졍, 배우 지성이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배우 남궁민, 박보검, 라미란, 박보영, 트와이스, 비투비, 모델 이선진 등이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