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대철, 정윤호? “먼저 다가와 챙겨준 좋은 후배” (멜로홀릭)
[영상] 최대철, 정윤호? “먼저 다가와 챙겨준 좋은 후배” (멜로홀릭)
  • 승인 2017.10.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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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대철, 정윤호? “먼저 다가와 챙겨준 좋은 후배” (멜로홀릭)

   
 

배우 최대철이 정윤호를 칭찬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연출 송현욱, 극본 박소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윤호(동방신기), 경수진, 최대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대철은 정윤호에 대해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점은 윤호는 정말 좋은 친구다. 촬영하면서 힘든 내색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호가 저에게 전화를 해서 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기도 했다. 저도 많이 배우게 됐다. 콘서트 티켓도 얻게 돼 좋았다”라며 “윤호가 저에게 먼저 챙김을 줘서 그 믿음 받고 사랑을 줬다. 함께 연기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에서 콘서트 한다고 하는데 가서 응원하기로 했다. 좋은 인연이 돼서 다음에 윤호가 작품할 때 끼어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 펼치는 달콤살벌 러브 판타지로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