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이래서, 갓윤아’ 임윤아, 청순·우아·섹시 공존… 레드카펫 패션 총망라 [영상]

데뷔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배우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07년 MBC ‘9회말 2아웃’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발을 들였던 윤아는 이후 KBS ‘너는 내 운명’, ‘총리와 나’, tvN ‘THE K2’, MBC ‘왕을 사랑한다’ 등에 출연하며 점차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어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윤아는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더서울어워즈’에서 ‘공조’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충무로 연기파 신예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 참석한 윤아는 레드카펫 위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