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헨리 “4일전에 교포 제시카와 영화 봐”…세븐틴 민규, 인기 1위 “요즘은 EBS가 대세”
‘마스터키’ 헨리 “4일전에 교포 제시카와 영화 봐”…세븐틴 민규, 인기 1위 “요즘은 EBS가 대세”
  • 승인 2017.10.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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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1라운드 결과 마스터키의 주인공이 좁혀졌다.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스터키’에서 이엘리야, EXID 하니, 세븐틴 민규, 블락비 피오, B1A4 신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첫 번째 게임에 앞서 왓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왓처들이 선택한 멤버는 세븐틴 민규였다. 이에 전현무는 “요즘 EBS라는 말이 있다. 엑소, 방탄, 세븐틴이다”라고 말했다. 세븐틴 민규는 골드찬스권을 얻었다.

멤버들 앞으로는 의문의 승합차가 등장했다. 멤버들을 승합차의 문을 열고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를 준비했다. 양 팀의 첫 번째 주자는 이홍기와 헨리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하니는 이엘리야를 백허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주자 이수근은 전현무와 몸싸움 끝에 상의를 탈의한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수근은 “현무 가슴에 털이 이만큼 있다”고 폭로했다.

2라운드는 기록 대결로 전현무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3라운드는 대표 대결로 이엘리야와 EXID 하니가 맞붙었다. 하니는 괴력을 발휘해 이엘리야와 격차를 벌였다.

탐색 미션을 이긴 현무팀은 무작위 5인 찬스를 선택했다. 판정 결과 전현무, 헨리, 하니, 김종민, 신우 중 1명이 마스터키의 소유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두 번째 탐색 미션 토크 전쟁에서 이수근은 은혁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은혁은 “2~3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시간을 끈 나머지 알람이 울려 곧바로 탈락했다.

헨리는 마지막으로 이성과 무슨 영화를 봤는지 묻는 말에 “4일 전에 ‘범죄도시’ 봤다. 교포 제시카다”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마스터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