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키’ 이렐리야 등장에 김종민 화색…세븐틴 민규 “원하는 결과 나왔다” 표정관리
‘마스터 키’ 이렐리야 등장에 김종민 화색…세븐틴 민규 “원하는 결과 나왔다” 표정관리
  • 승인 2017.10.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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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키’

‘마스터 키’ 새로운 멤버들이 마스터키의 주인을 찾기 위해 눈치싸움을 벌였다.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스터키’에서 이엘리야, EXID 하니, 세븐틴 민규, 블락비 피오, B1A4 신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종민은 이엘리야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오늘 콘셉트가 가을 남자라고 들었다. 피오와 민규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운명의 방에 들어온 12명의 플레이어는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눈치를 살폈다. 은혁은 “일단 표정관리가 중요하다. 저번에 완전 느꼈다”고 조언했다.

가장 먼저 전현무는 키를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수근은 “초지일관이다”며 마스터키가 아니라고 확신했다.

하니는 고개를 숙이고 결과를 확인하며 철저하게 표정을 숨겼다. 피오는 결과를 확인하고 어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마스터키의 주인공이었던 은혁은 지난주와 달리 미소를 보였다. 신우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김종민은 어색하게 “대박”이라고 외쳐 비웃음을 샀다.

이엘리야는 결과를 확인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민규는 결과를 확인하고 “원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웃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마스터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