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3%차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3%차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0.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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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TOP5

10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0.09.~2017.10.15.)’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추석 황금연휴가 지난 10월 2주차에는 모든 게임 점유율 전주대비 하락했다. 먼저 10위권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5.25%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24.22% 감소했고, 2위는 ‘배틀그라운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22.24%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8.06% 감소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율은 감소했지만, 사용시간 점유율은 20%를 넘으면서 1위와의 격차를 좁혔다. 3위는 ‘오버워치’가 전주대비 증감율 20.54% 감소하며 점유율 13.77%를 기록했다. 5위를 차지한 ‘서든어택’은 꾸준한 점유율을 보여주며 두터운 마니아층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11위~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0위권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전주대비 증감율은 감소했다. ‘아이온’은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순위 세 단계 상승한 12위를 차지해, 10월 2주차 가장 큰 랭크 상승폭을 보여주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 핫게임은 ‘아이온’이 선정됐다.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유통 중인 ‘아이온’은 2008년 11월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아이온은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로 무장하여 출시 당시 160주 동안 PC방 인기게임 1위를 유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석연휴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온’은 추석 연휴가 지난 10월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며 전주대비 랭크 세 단계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아이온‘의 10월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2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0.72%, 장르 내 점유율 4.82%를 기록했다.

10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블레이드 & 소울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