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 '정확한가?'
'소비자고발'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 '정확한가?'
  • 승인 2009.04.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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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 KBS 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KBS '소비자 고발'팀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의 허와 실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소비자 고발'은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인 학부모드을 유혹하는 이동통신사들의 각종 안심 서비스들의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소비자 고발'은 "휴대전화 위치 찾기 서비스가 정확하지 않다"는 사례자들의 고발을 접수, 서울 수도권 지역 5곳과 지방 5곳, 총 10곳에서 위치 찾기 서비스의 정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서울과 지방에서 공히 최대 4킬로미터까지 오차가 나타난 것.

휴대폰 안전 서비스가 과연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지 15일 밤 11시 '소비자고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전화 위치찾기 서비스'와 더불어 화재사고에 허술하기 짝이 없는 고층 아파트의 화재 위험 실태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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