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JBJ 노태현·김동한, 김태동 향한 끈끈한 우정 과시 “한 무대에 서고 싶어”
[영상] JBJ 노태현·김동한, 김태동 향한 끈끈한 우정 과시 “한 무대에 서고 싶어”
  • 승인 2017.10.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JBJ 노태현·김동한, 김태동 향한 끈끈한 우정 과시 “한 무대에 서고 싶어”

   
 

JBJ 노태현과 김동한이 김태동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JBJ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JBJ의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 등이 참석해 신곡 첫 무대와 데뷔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김동한은 김태동과 함께 데뷔 못한 것에 대해 “여섯 명이서 데뷔하게 됐지만 저희는 멤버라고 생각한다”라며 “최근에도 (노)태현 형의 생일이었는데 축하한다고 전화 왔었고, 추석 때에도 안부 문자도 했었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노태현은 “최대한 잘 해결돼서 함께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태동은 JBJ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현재 소속사와 계약 조율 중이다

타이틀곡 ‘판타지’는 JBJ의 신비로운 매력과 댄디 섹시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댄스곡으로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작사에는 멤버 김상균과 권현빈이 참여, JBJ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색채를 만드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한편, JBJ는 데뷔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