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JBJ 타카다켄타 “리허설 하다가 울 뻔…멋진 모습 보여줄 것” |
그룹 JBJ가 타카다켄타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JBJ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타카다켄타는 정식 데뷔한 것에 대해 “어제 리허설 할 때 울 뻔 했다. 제가 6년 만에 데뷔하니까 울 뻔 했다”면서 “오늘은 팬 분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태현은 “저희가 연습하면서 저희한테 놀랐다.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저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팬 분들한테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균은 “기분이 좋고요. 오늘 쇼케이스가 팬 분들과 만나는 첫 자리”라면서 “저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연습했는데 팬 분들에게 이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용국은 “준비한 무대를 감사한 마음을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말했으며, 권현빈은 “저희가 팬 분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데뷔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JBJ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열고 신곡 ‘판타지’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BJ의 첫 번째 미니음반 '판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