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윤상현, 댄디한 허태준 스타일로 '인기만점'
'내조의 여왕' 윤상현, 댄디한 허태준 스타일로 '인기만점'
  • 승인 2009.04.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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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 MBC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윤상현의 극 중 패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에서 20~30대 여심을 흔들어 놓는 매력만점의 젊은 CEO 허태준 역을 맡고 있다.

허태준은 퀸즈 푸드의 사장으로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에 대한 무관심과 정략 결혼에 대한 반발심으로 보통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유능한 CEO의 모습이 아닌 어딘가 빈틈이 보이면서도 자유분방한 CEO의 캐릭터다.

허태준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한 윤상현의 다채로운 패션이 드라마 내의 남자 주인공들의 깔끔하지만 밋밋한 슈트 스타일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윤상현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권은정 스타일리스트는 “거의 매회 선보이고 있는 셔츠+조끼가 가장 대표적이며 셔츠의 패턴이나 조끼로 포인트를 주지 않을 경우엔 화려한 재킷이나 멋스러운 머플러, 스카프, 슬림 타이 등으로 밋밋할 수 있는 의상에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해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함께 댄디한 느낌으로 허태준 스타일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특히 3회의 트렌치코트 속의 청재킷의 매치나 6회에서의 복고느낌의 스트라이프 재킷, 10회에서 보여준 핑크색 재킷은 윤상현의 스타일 내에서도 가장 돋보인 스타일로 보통 남자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할 패션을 센스있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중반부를 넘어서며 인물들간의 본격적인 갈등이 전개되고 있는 ‘내조의 여왕’은 14일 24.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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