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드레스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서신애가 입은 드레스 브랜드와 가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서신애는 전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 개막식 레드카펫에 입고 등장한 드레스를 언급했다.

이날 서신애는 가슴 쪽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서신애가 입은 순백의 드레스는 디자이너 로자 스포사 브랜드로 럭셔리와 클래시컬함을 모토로, 예비신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가격은 미정.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애는 "한 눈에 봐도 너무 예쁜 드레스라서 골랐을 뿐이다. 물론 과감한 부분도 있지만 제가 입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