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김지수 “이번 기회에 도자기 배우려구요”
[VOD] 김지수 “이번 기회에 도자기 배우려구요”
  • 승인 2009.04.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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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수와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 ⓒ 피알원 미니컴

[SSTV|이진 기자] 탤런트 김지수가 “평소 도자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면서 깨끗한 이미지로 경기세계도자 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지수(33세)는 위촉 소감을 묻자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연예인들 중에서도 도자를 직접 빚는 사람이 있더라. 관심이 있어서 배우려고 작년부터 시도했었는데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간을 놓쳤었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꼭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중구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경기 세계도자 비엔날레 홍보 설명회에 참석한 김지수는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과 기념 백자 선물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 2001년부터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돼 올해 다섯 돌을 맞은 국제적인 도자 행사다. 올해 '불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한국 도자문화의 역량을 과시할 이번 경기 세계도자 비엔날레는 경기도 이천과 광주, 여주의 3개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총 7개 전시행사와 5개 학술행사, 25개 교육체험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지수는 “이번 세계도자 비엔날레를 계기로 우리나라 도자기의 아름다움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고 창의력이 뛰어난 멋진 도예가분들이 더 많이 발굴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지수는 김문수 도지사와 함께 제3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백자 수반(한정용 작)'과 제 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생활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 '우아한 만찬(스테파니 헤링 에스링어 작)', '기억 080902'를 공개해 현대도자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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