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이상민, “여러분들이 얼마나 강한지는 세상에 보여주기까지 아무도 모른다”
2017.10.13트위터페이스북RSS
   
 

‘어쩌다 어른’ 이상민이 스피커로 인해 고정관념이 바뀌었던 경험을 얘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상민이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꺼내놓았다.

이상민은 “예전에 스피커를 마케팅 하기 위한 곳에 가서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텄다.

그는 스크린 옆에 스피커 큰 게 두 개가 있었다며 “‘역시 스피커가 크니까 사운드의 감동이 2배로 오는 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렇게 영화가 3-40분 흐를 때쯤 스피커 안에 조명이 켜졌다”며 “그 안에는 작은 스피커가 놓여 있었다. 거기 있던 사람들 모두가 이제까지 그 작은 스피커로 영화를 보고 있었던 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쳤다”며 자신은 거기서 많은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당연히 스피커가 크니까 더 잘 들리고, 더 잘 들리니까 감동도 2배로 온다고 생각했던 저의 모든 상황을 한방에 깨버렸었다”며 “오늘도 여러분들이 듣고 있던 음악은 작은 스피커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말하며 숨겨져 있던 스피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저는 세상은 강함에 이끌리고 있다고 느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강한지는 세상에 보여주기까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내 속이 나약하더라도 상대방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자체로 여러분들은 강해진 거다”라고 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tvN ‘어쩌다 어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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