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김영옥, 윤다영네 식모로 들어갔다…윤다영 “할머니 미쳤어?”
2017.10.13트위터페이스북RSS
   
 

‘꽃피어라 달순아’ 김영옥이 윤다영네 집 식모로 들어갔다.

13일 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김영옥이 윤다영네 식모로 들어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를 맞고 쓰러졌던 한홍주(윤다영 분)가 걱정 된 강분이(김영옥 분)는 집 앞에 찾아가게 된다. 식모로 들어가게 된 강분이를 보고 한홍주는 화들짝 놀란다.

모든 식구들이 집을 나가고 강분이를 끌고간 한홍주는 잔뜩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할머니, 미쳤어? 여기가 어디라고 와! 갑자기 식모는 또 뭐고”라고 말하는 한홍주에 강분이는 “너 걱정 돼서 집 앞에 서 있었는데 고모라는 사람이 나와서 식모 하라고 끌고 들어왔다”고 변명했다.

그걸 말이라고 하냐며 화를 내던 한홍주는 “내가 이 집에서 어떻게 사는지 뻔히 알면서... 할머니 정말 나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라고 격분했다.

이에 강분이는 죽긴 왜 죽냐며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너 밥해줄 테니까 너도 그냥 모르는 척 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한홍주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자 강분이는 “말이 안 될 게 어디 있냐”며 “너랑 나랑만 입 다물면 누가 안다고. 그러니까 너 나을 때까지만”이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한홍주는 자신은 다 나았다며 “할머니 때문에 없던 병도 생기겠어”라고 말했다. 강분이는 “이왕 이렇게 된 거 딱 일주일만 있게 해줘. 지금 내가 나간다고 하면 그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할 거야. 그러니까 딱 일주일만. 그 이후에는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갈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한홍주는 복장 터지는 얼굴을 하며 “할머니!”하고 불렀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KV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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