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잠든사이에' 이상엽, 일말의 양심? 범인 승소시킨 후 '분노의 비누칠' "버러지같은 새끼"
2017.10.13트위터페이스북RSS
   
 

이상엽이 범인을 무죄로 승소시킨 후 손을 씻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오충환, 박수진 연출/박혜련 극본) 12-13회에서 이유범(이상엽)이 범인을 승소시켰다.

이날 이유범은 막대한 돈을 싸짊어지고 온 한 남자를 변호하기로 했다. 그 남자는 자신의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고 보험금을 타게 됐는데 검찰이 보험금 사기라고 생각하고 있따는 것.

이유범은 "나에게는 사실을 말하고 검사에게 가서 거짓을 말하라"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러자 범인은 안색을 바꾼뒤 자신이 동생을 청산가리로 죽인 후 교통사고를 내서 죽였다고 털어놨다.

이유범은 바로 이 점을 이용했다. 부검을 하지 않아 시신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는 점, 그리고 교통사고 당시 출혈이 많지 않아 이미 그 전에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는 점을 변론했다.

그 결과 판사는 범인에게 무죄를 판결했다. 재판이 끝난 후 이유범은 로비에서 범인과 악수를 한 뒤 헤어졌다. 웃으며 인사한 그였지만 돌아서는 순간 그 손이 찜찜한듯 비비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는 화장실로 와서 미친듯이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버러지같은 새끼. 그딴 새끼랑 웃으면서 악수도 할 줄 알고 많이변했네 이유범"이라며 손을 닦기 시작했다. 범인과 악수를 한게 못내 마음에 걸렸던 것.

그 모습을 보고 정재찬(이종석)이 쫓아와 "형은 알지? 무슨 방법으로 죽였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유범은 "그걸 왜 나한테 묻냐. 그건 검사가 밝혀야 하는건데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비난하며 자리를 떴다.

미친듯이 손을 씻은 이유범이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었던 것인지 그의 캐릭터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트 김혜정 기자/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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