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홍경민, “카메라가 있으니까 종국이가 계산을 한다”
‘용띠클럽’ 홍경민, “카메라가 있으니까 종국이가 계산을 한다”
  • 승인 2017.10.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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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멤버들이 휴게소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에서는 밥을 해결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휴게소에 들리자마자 멤버들은 떡볶이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을 시키기 시작했다. 떡볶이 1인 분이라고 외치자 김종국은 “1인 분 가지고 되겠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옛날 핫도그, 후라이 닭꼬치 등 하나씩 주문한 멤버들에 김종국은 자신이 내겠다며 음식들을 다 계산했다.

“너희들 가족 부양해야 하는데, 총각인 내가 내야지”라고 말한 김종국은 음식에 이어 커피까지 계산했다.

스태프 거까지 다 챙기는 김종국의 모습에 홍경민은 “카메라가 있으니까 종국이가 계산을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KBS 2TV ‘용띠클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