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미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39회에서는 정소민과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이미도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저희 신랑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소녀 감성이 있어서 저랑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미도는 “남편은 저보다 두 살 어리다. 근데 애칭은 오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오빠라고 했었는데 그걸 좋아하더라. 그래서 애칭이 그걸로 굳어졌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