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2위로 상승하며 리그오브레전드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2위로 상승하며 리그오브레전드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09.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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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9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09.18.~2017.09.24.)’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황금연휴를 앞둔 9월 4주차에는 3주차와 마찬가지로 점유율이 소폭 감소했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5.90%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0.43% 감소했고, 2위는 ‘배틀그라운드’가 ‘오버워치’를 역전하며 사용시간 점유율 17.53% 기록해 전주대비 증감율 8.40% 증가했다. 2위의 ‘배틀그라운드’는 여전히 점유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위는 ‘오버워치’가 전주대비 증감율 5.32% 감소하며 점유율 15.74%를 기록했다. 7위를 차지한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2017 오리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전주대비 증감율 8.90% 증가해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서 11위~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전주대비 증감율은 감소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순위 한 단계 상승하며 11위를 차지했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순위 두 단계 상승하며 13위를 차지했다.

주간 핫게임은 ‘던전앤파이터’가 선정됐다.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유통중인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8월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RPG장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특유의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출시 이후부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17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증감율 8.9% 증가하며 전체 순위 7위에 랭크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석연휴 동안 큰 인기몰이 할 것으로 전망된다.

‘던전앤파이터‘의 9월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7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3.59%, 장르 내 점유율 23.88%를 기록했다.

9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블레이드 & 소울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