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재벌 집 딸로 완벽 변신…세련미 가득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재벌 집 딸로 완벽 변신…세련미 가득
  • 승인 2017.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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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럭셔리걸로 파격 변신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재벌집 딸의 화려한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21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l 극본 소현경) 측은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금수저로 180도 변신한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지안이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쌍둥이 동생 서지수(서은수 분)의 만류에도 끝내 해성그룹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6회 말미 자신의 집에 있는 지안을 보고 “너! 우리 집에 왜 왔어?”라고 말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이에 경악하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걸크러쉬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재벌 집 럭셔리걸로 분한 지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찰랑찰랑 윤기나는 칼단발과 어깨를 드러낸 타탄체크 투피스, 청초한 메이크업과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온 몸을 치장한 모습이 우아하다. 그 동안 꾸미는 것조차 모른 채 밤낮없이 바쁘게 살았던 지안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청바지-티셔츠 등 단출한 의상 속에 숨겨져 있던 8등신 몸매와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지안이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최재성(전노민 분)-노명희(나영희 분)의 딸로 첫 발을 내딛게 된 금수저 삶을 순탄하게 살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될 ‘황금빛 내 인생’에 안방극장의 관심과 기대가 치솟는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의 해성그룹 입성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전주곡에 불과하다. 해성그룹 입성으로 지안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KBS 2TV ‘황금빛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