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카이, 공중파 드라마 첫 입성 “감회 새롭고 기분 좋아” (안단테)
[영상] 카이, 공중파 드라마 첫 입성 “감회 새롭고 기분 좋아” (안단테)
  • 승인 2017.09.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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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이, 공중파 드라마 첫 입성 “감회 새롭고 기분 좋아” (안단테)

   
 

엑소 카이가 공중파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카이, 김진경, 백철민, 이예현, 박기호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카이는 “처음으로 공중파 드라마에 데뷔하게 되었다. 감회가 새롭다.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을 만나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계기를 삼아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봄빛 파스텔 감성으로 무장한 청정 가족드라마 ‘안단테’는 오는 9월 24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