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 결혼 "우린 영원할 것" 역대급 수입까지 화제…'중국 내 1위!'
판빙빙 리천 결혼 "우린 영원할 것" 역대급 수입까지 화제…'중국 내 1위!'
  • 승인 2017.09.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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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리천 결혼 /사진=판빙빙 SNS

판빙빙 리천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판빙빙의 역대급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리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영원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

이에 판빙빙의 연 수입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판빙빙은 2016 중국 연예인 연간수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연예 매체 ETtoday는 '2017 중국 유명인 연간수입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판빙빙은 약 2.44억 위안(한화 약 400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룹 엑소를 탈퇴한 루한은 약 1.816억 위안(한화 약 297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판빙빙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무대 조명 아래에서 리천이 한 쪽 무릎을 꿇고 판빙빙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판빙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