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수정, 형석 정체 확인하기 위해 코우지에게 의뢰 (금요웹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수정, 형석 정체 확인하기 위해 코우지에게 의뢰 (금요웹툰)
  • 승인 2017.09.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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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금요웹툰)

14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48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148화 ‘소풍 [마무리]’편은 소풍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147화에서 선농은 화장실에서 태성과 시비가 붙었다. 태성은 다수의 선농 무리를 보고도 긴장도 하지 않은 채 휴지를 달라고 했다. 선농은 온몸이 문신인 태성을 보고 긴장했지만 얕보이고 싶지 않아 곧바로 태성에게 발차기 했다.

태성은 선농의 발을 붙잡고 주짓수 기술을 사용해 그를 제압했다. 곧이어 태성은 선농을 붙잡고 뒤를 닦았다.

태성에게 굴욕을 당한 선농은 홀로 벤치에 앉아 자책했고 곧이어 진성까지 나타나 미진의 복수를 했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 형석과 친구들은 다함께 저녁을 먹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풍을 마무리했다.

수정은 여전히 형석의 몸이 두 개라고 생각했지만 우연히 편의점을 지나가며 작은 형석과 얼짱 형석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수정이 목격한 작은 형석의 뒷모습은 사실 형석을 대신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도와준 덕화였다.

외모지상주의 148화 말미 수정은 형석의 정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코우지에게 연락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