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서장훈, "추자현 다리 너무 가늘어. 운동 좀" 소리에 김구라 '발끈+핀잔'
'동상이몽' 서장훈, "추자현 다리 너무 가늘어. 운동 좀" 소리에 김구라 '발끈+핀잔'
  • 승인 2017.09.1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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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추자현의 다리를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서장훈이 추자현의 다리 굵기를 걱정했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영상을 보던 중 서장훈은 "추자현씨 다리가 너무 가늘다"고 말을 꺼냈다. 김구라는 "왜 다리를 보고 앉았냐"고 핀잔을 줬다.

서장훈은 "보니까 눈에 보여서 말한거다"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옆에서 "왜 그런걸 보고 앉았니. 난 이해가 안간다. 화면에 볼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다그쳤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운동을 좀 하셔야 할 거 같다. 보여서 말한 것 뿐"이라고 김구라와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제주도 전통혼례를 다 보고난 뒤에도 서장훈은 운동을 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