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배종옥, 친딸 오지은vs의붓딸 최윤소 사이에서 '긴장의 행보'
2017.09.13트위터페이스북RSS
   
 

배종옥이 친딸과 의붓딸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김명욱 연출/문은아 극본) 99회에서 홍지원(배종옥)은 친딸 손여리(오지은)와 의붓딸 구해주(최윤소) 사이에 놓였다.

이날 홍지원은 마야(김지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자신이 구해주와 한 별장에 와 있으며 구해주가 현재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였다. 홍지원은 구해주를 향해 달려갔다.

그 시간, 손여리는 구해주가 자신의 딸 마야를 납치했다 생각하고 아버지 윤기동(선동혁)과 함께 마야를 찾아나섰다. 경찰 인맥을 동원해 구해주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아낸 후에 그들도 서두르기 시작했다.

구해주는 별장에 차 한대가 들어서는걸 보았다. 분명 손여리의 차였다. 그녀는 홍지원이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이 있는 곳을 홍지원이 손여리에게 밀고했다고 생각했다.

당황한 그녀는 마야와 함께 또다시 도망치려했다. 그들이 도망치려 나온 순간 홍지원이 도착했다. 홍지원은 "빨리 타라"라고 도움을 줬다. 홍지원 역시 구해주가 손여리에게 잡히게 둘 수 없었다. 먼저 자수를 시켜야 형량이 줄어든다고 생각했기 때문.

손여리가 방에 도착했을때 이미 구해주는 없었다. 다만 딸이 남긴 쪽지 하나는 남아있었다. 옛날 엄마가 아파서 자신이 잠시 같이 있겠다는 내용이었다.

홍지원과 구해주, 손여리의 엇갈린 행보와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사진=KBS2 '이름 없는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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