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깡통열차.... ‘2017평창효석문화제’ [포토]
축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깡통열차.... ‘2017평창효석문화제’ [포토]
  • 승인 2017.09.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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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개막, 지난 주말 막을 내린 '2017평창효석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이올해 처음 선보인 깡통열차를 타고 축제장을 달리고 있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을 주제로 막을 올린 올해 축제는 메밀꽃 포토존을 확대하고 메밀꽃밭 깡통열차 체험, 작가와 함께 걷는 메밀꽃밭 산책,거리상황극,메밀책방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학행사,체험거리를 만들어 한층 풍성한 축제를 선보임으로써 주최측 추산 총 34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평창을 찾아 메밀이 가득한 가을 전원의 문학과 자연체험축제를 즐겼다.

[뉴스인사이드 장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