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타곤 여원·후이 “라이관린·유선호, 서로 응원해”
[영상] 펜타곤 여원·후이 “라이관린·유선호, 서로 응원해”
  • 승인 2017.09.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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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타곤 여원·후이 “라이관린·유선호, 서로 응원해”

   
 

펜타곤 여원과 후이가 소속사 후배 워너원 라이관린, 유선호에게 애정을 내비쳤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에서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의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펜타곤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새 앨범에 대해 전했다.

이날 펜타곤 여원은 “회사에서 (유)선호, 라이관린을 자주 마주친다. 서로에게 응원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너무 예쁜 동생들이어서 조언을 해주며 서로를 챙겨주는 선후배 관계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선호, 관린, 펜타곤 모두가 으샤으샤해서 좋은 큐브 가족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니 4집 ‘DEMO_01’은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데모’에서 뜻을 차용한 말로,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앨범이다.

신곡 ‘Like This’는 소프트 이디엄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의 ‘에너제틱’과 ‘네버 에버’를 작곡한 펜타곤의 리더 후이의 자작곡으로, 기존 기성곡들의 틀을 확실히 무너뜨리는 개성 넘치는 곡이다.

한편, 펜타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