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옥선·박옥선 위안부 할머니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응원왔어요” (귀향2 VIP 시사회)
[영상] 이옥선·박옥선 위안부 할머니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응원왔어요” (귀향2 VIP 시사회)
  • 승인 2017.09.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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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옥선·박옥선 위안부 할머니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응원왔어요” (귀향2 VIP 시사회)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조정래 감독, 배우 강하나, 박지희, 오지혜, 서미지, 최리, 홍세나, 김시은, 남상지, 박재원, 이수현, 정무성, 류신, 이승현, 박충환, 김신광, 한지민, 가수 더원, 위안부 피해자 김옥선, 박옥선 할머니 등이 참석했다.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영상으로 보는 증언집으로 ‘귀향’에서 못다 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해 만든 작품.

지난해 개봉한 ‘귀향’은 국내에서 358만 관객을 동원, 해외 10개국 61개 도시를 순회하며 1,300여 회의 상영회를 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개봉 후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문제 해결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는 9월 14일에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