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경,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박세영-설정환과 한솥밥
윤다경,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박세영-설정환과 한솥밥
  • 승인 2017.09.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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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다경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역할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배우 인생 2막을 함께 열 것"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MBC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사로 종합엔터테인먼트인 후너스에서 배우 박세영, 진예솔, 박윤재, 설정환, 곽정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윤다경은 이화여대 독문과를 나와 연극계에서 알아주는 실력파로 영화 ‘해빙’, ‘인간중독’ 드라마 ‘굿와이프’, ‘아이언맨’ 등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을 소화해 씬스틸러로서 찬사를 받으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뉴스인사이드 홍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