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동석 ‘우블리’와 경쟁? “‘블리’ 저작권 없어… 누가 사용해도 무관해” (범죄도시)
[영상] 마동석 ‘우블리’와 경쟁? “‘블리’ 저작권 없어… 누가 사용해도 무관해” (범죄도시)
  • 승인 2017.08.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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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동석 ‘우블리’와 경쟁? “‘블리’ 저작권 없어… 누가 사용해도 무관해” (범죄도시)

   
 

마동석이 자신의 별명인 ‘마블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마블리’라고 별명을 붙여주신 것이 감사하게 생각한다. ‘블리’는 저작권이 없다. 누구든 어울리시는 분이 사용해도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극중 마동석은 근육질 몸매봐 다부진 주먹, 강력계 형사 경력만 15년 째인 베테랑 중의 베테랑, 주먹 한방으로 다 쓰러트리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오는 10월 4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