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계상 “마동석? 비주얼적으로 오는 무서움 대단해” (범죄도시)
[영상] 윤계상 “마동석? 비주얼적으로 오는 무서움 대단해” (범죄도시)
  • 승인 2017.08.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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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계상 “마동석? 비주얼적으로 오는 무서움 대단해” (범죄도시)

   
 

윤계상이 마동석과 액션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같이 액션 신을 찍는데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공포감이 찾아오더라. 마동석 형님은 보통 사람들과 좀 틀린 것 같다. 비주얼적으로 오는 무서움이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를 통해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윤계상은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을 연기하기 위해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는 철저히 감추고 거칠고 무서운 외모와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오는 10월 4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