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알고보니 커플 타투? '황하나 팔에 새겨진 타투보니…'
박유천 황하나, 알고보니 커플 타투? '황하나 팔에 새겨진 타투보니…'
  • 승인 2017.08.29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유천 황하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본격연예한밤'에서 JYJ 박유천의 제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 또한 최근 새긴 걸로 보이는 타투가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다사다난했던 JYJ 박유천의 군 생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천의 제대 소식을 전하며 새롭게 포착된 박유천의 타투를 다뤘다.

최근 박유천의 왼손 팔에는 그의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의 얼굴로 추측되는 한 여성의 얼굴 모양이 타투로 새겨져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황하나 씨 또한 그의 팔에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를 담은 문신을 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황하나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사진 속 황하나 씨는 한 네일 케어숍에서 네일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팔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타투를 'Yucheon'이라는 문구가 영문 필기체로 쓰여있고, 이름 하단에는 '0922'라는 숫자가 쓰여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문자로 자신의 연인의 이름인 유천을, 그리고 0922라는 숫자로 그들의 예정된 결혼식 날짜를 새긴 것 같다"고 추측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