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워너원 하성운, 깔창 신발 벗고 춤 출 준비…하하 일동 '소름+환호'
'무한도전' 워너원 하성운, 깔창 신발 벗고 춤 출 준비…하하 일동 '소름+환호'
  • 승인 2017.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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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을 벗은 성운의 모습에 일동 소름과 환호가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자신이 주인공이 될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다.

하하는 자신보다 작은 연예계 단신들을 불러 모으는 파티를 만들기 시작했다. 우선 유병재, 양세형, 쇼리와 잽싸게 만나 대동단결한 후 새로운 멤버 물색에 나섰다.

그들이 생각한 사람은 워너원의 하성운이었다. 작지만 강한 남자 파티를 위해 하성운 섭외에 돌입, 워너원의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만났다.

이때 하하는 키 큰 멤버 옹성우에게 키 작은 성운이 부러운 점을 물었다. 옹성우는 "키 큰 사람이 춤선이 예쁠거 같지만 사실 키 작은 사람의 춤선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옹성운이 먼저 춤을 추고 그 춤을 성운이 그대로 춰보기로 했다. 성운의 차례가 되자 그는 깔창이 깔린 신발을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신발을 벗는 그의 모습에 '작지만 강한 남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아 환호했다.

멋지게 춤을 춘 성우를 열렬히 환호하며 "깔창 벗어던질때 진짜 멋있었다"고 추켜세웠다.

한편 다음 주 이어지는 작아파티에 빅뱅 태양과 블락비 태일도 참여할 것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캡처]